고려대학교 CORE 사업단

고려대-말라가대학교 간담회 및 안달루시아 지역탐방

- 평화적 협력과 상생을 위해

 

 

모집요강

참가자격: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학부생(휴학생, 수료생 제외/스페인어 구사자)

지원내용: 답사비용(항공권, 숙박비, 식비, 일비, 여행자보험)

제출서류: 신청서 및 계획서

신청 및 문의: lib014@korea.ac.kr

신청마감: 201798() 24

  

 

간담회 주제: 평화적 협력과 상생을 위해

(과거와 현재의 스페인 다문화·다민족 정책, 난민과 현지인의 공존, 내전 극복 등 평화라는 대주제로 포섭할 수 있는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

 

 

프로그램 개요

 

스페인은 역사적으로 다민족·다문화 국가로 가톨릭교와 이슬람교, 유대교가 갈등과 화합을 거듭하며 공존해 왔습니다. 로마인과 켈트족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어 이들의 문화도 스페인 문화에 융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은 1492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도착을 계기로, 당시 미지의 세계였던 신대륙을 유럽인에게 알렸고, 그 후 유럽 열강의 라틴아메리카 대륙 식민화와 정복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신대륙에서의 스페인인들의 만행과 원주민들의 인권개선에 대한 문제의식이 대두된 것도 스페인 사제인 바르톨로메 데 라스 카사스 신부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20세기에 스페인은 동존상잔의 비극이라는 가슴 아픈 경험을 겪은 바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스페인은 평화라는 의제를 다각적으로 탐색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여겨집니다. 스페인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2011년 살라망카대학교, 2015년 말라가대학교에 한국학과(세비야대학교와 동양학 연합 프로그램 진행)가 개설되었습니다.

 

이에 평화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한편, 과거에 여러 가지 형태로 경험한 갈등과 상흔을 극복하고 평화롭게 상생하는 미래를 담보하고자 고려대학교 학생과 말라가대학교 한국학과 학생들 간에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양교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간담회는 평화 관련 주제로 스페인의 사회, 문화, 역사 등에 대한 개별 주제를 탐구 수행하고 이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비야대학교의 동양학과를 방문해 전문가 특강을 수강하면서 스페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중국-일본 동북아 3개국이 평화적으로 공존하기 위한 방안을 고찰하고자 합니다. 가톨릭-이슬람-유대교가 공존하는 안달루시아 지역탐방을 통해 스페인 지역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자 합니다.

 

 

방문 일정: 20171112~ 1117(56일)

 

 


※ 자세한 사항은 첨부 문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